PGA1 꾸준한 반복과 탁월함.(골프) "선배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하실 수 있었나요?"골프를 잘치는 선배가 있다. 라운딩 마다 '싱글'은 당연하고 '언더'를 우습게 친다는 소문을 익히 들었다. 2013년에는 그렇게 잘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그 비결이 궁금했고 선배를 직접 만나보았다. 선배는 생활체육지도사 2급(골프)자격증을 비롯해 아마추어가 취득할 수 있는 모든 골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다. 심지어 사무실 유리 진열장에 티칭프로 자격증을 자랑스럽게 전시하고 있었다. 지금의 목표는 프로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전문직 종사하며 매일 출,퇴근하는 일반 직장인의 범주에 있는 사람이 그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것에 감탄하며 비결을 물어보았다. 선배님, 그동안 어떻게 된 겁니까?실력이 정체하다가 갑자기 상승한 겁니까? "아니, 처음.. 2023.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