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1 빈대 붙지마라! (feat : 호구잡히는 백종원) 나는 도움을 주었는데 왜 배신을 당하고 뒷통수를 맞을까? 도움을 주는 사람은 도움 주었을 때 도움을 발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의를 베풀었다. 그러나 도움을 받는 사람들은 순간의 어려움만 해소하기 위해 철저하게 이용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한 백반집에 레시피와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주었는데 그대로 하지 않고 백종원의 이름만 이용하고 있는 모습에 쓴소리를 하자, "선생님 뺄께요!"라고 말하는 모습에 공분을 샀다.그 순간의 어려움만 해소하려고 살다보면 성장 보다는 임기응변하려는 노력만 하고 살게 되니,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 도움을 주는 사람은 그러한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비법을 전수해 주는 것이며 진정 성공하기를, 성장하기를 바란 것이다. (백종원 선생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2023.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