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단장1 박정훈 대령의 해병대,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해병대는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라는 기치 아래 핵심가치로 충성스러운 해병대, 정직한 해병대 그것이 해병대 정신의 핵심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kbs인터뷰) 그는 사관후보생 90기, 비사관학교 출신으로 대령 진급까지 한 것도 대단한데, 군사경찰 병과의 병과장이며 병과 특성상 더이상 올라갈 계급이 없는 사람이다. 이슈를 통해 전역 후 정치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지금의 행동은 실익이 없어 보인다. 인터뷰에서 육사생도인 아들을 언급했고 어떤 인터뷰에서는 아내까지 걸었다고 했다. 내일 죽어도 옳은 것은 옳은 것이라며 ‘공명정대’의 신념을 피력했다. 무엇 때문에 아들, 아내, 본인의 목숨까지 걸어야 했는지 궁금해 졌다. ‘집단항명 수괴’ 혐의자의 KBS 인터뷰는 차분하고 논리 정연한.. 2023. 9. 10. 이전 1 다음